와타오시 4권 국내 정발 기념으로 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필리도로를 쪄봤습니다. 삽화를 통해서 처음으로 도로테아의 모습을 봤는데 생각보다 더 미인이더라고요. 이 모녀 참 닮았군요. 약하게 생긴 애가 공인 걸 좋아하는데 바람대로 필리도로가 잘 나왔을지 모르겠어요ㅎ 읽기 전에 주의할 점 -이 팬픽은 레보릴리에서 필리네가 도로테아 루트로 간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았...
※스포일러 방지※ (5, 6권의 스포일러가 있어요) 발광 버젼. 안 발광 버젼. 능력자들 모아서 그려보고 싶었음. 카스미 사람의 마음이 있는 걸 보면 역시 기프티드일까? 소라오보다 사람의 마음 있을까(?)
이 만화는 이세계 피크닉 5, 6권의 스포일러가 담겨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ㅎㅎ 스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토리소라의 일상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日本語も下にあります。 5권부터 등장하는 카스미에 대한 만화입니다. 6권에서 카스미가 너무 귀여워서 여러 가지 연성하고 싶지만... 6권 정발하려면 멀었네요... 〈左から右に読んでくださ...
안녕하세요! 일본에서는 BOOTH로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웹판매는 처음이네요. 백합 행사가 열린다면 현장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도 있고 당분간 행사는 열릴 것 같지 않아서 웹판매로 돌리기로 했습니다. 내용은 잡다한 이야기를 모아놓은 것으로 기본 '토모코 하렘'입니다. 와타모테 팬분이 한국 웹판매도 요청해주셨기에 늦은 감이 있지만 올리기로 했습니다. ...
인하는 ◯◯사육일기라는 파일을 오랜만에 다시 열어보았다. 이제는 기밀이라고 할 것도 없어서 타이틀을 가리지 않아도 되겠지만 이 안에 자료들은 섣불리 세상에 공개할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했다. 그보다 이 내용의 원리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조금씩 풀어나가고는 있지만 몇십 년을 걸쳐서 분석해도 전부 다 풀지는 못할 것 같다. 지금의 과학적 상식으로...
“네?” 듣자마자 이해할 수가 없어서 다원은 잠시 정신이 멍해졌다. 원인을 알 수 없었다. 납득이 되지 않았다. 어째서? 이제는 먼 옛날 일처럼 생각되지만 인하는 가끔씩 충동적으로 죽음을 꿈꾸는 사람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 때 매일 죽고 싶었던 나날의 잔재였을 수도 있다. 게다가 죽고 싶어질 만큼 인하가 해오는 일은 고되었고 사람 앞에서 가면을 쓰는 ...
은하는 혀까지 넣어서 정성스럽게 키스해왔다. 다원은 당황해서 몸이 완전히 얼어붙었고 은하는 다원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수 있는 한 강하게 끌어안았다. 다원은 몸의 힘이 풀렸다가 혀의 느낌을 느낄 새도 없이 곧 정신을 차리고 황급히 힘으로 은하를 밀쳐냈다. 입술이 떨어지고 나서 다원의 불안한 예감이 적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은하는 자신을 이용해서 자살하려...
은하는 크루즈의 꼭대기까지 도달했다. 시민들은 포워드(선박의 앞쪽), 은하는 아프터(선박의 뒷쪽)의 끝자락까지 갔다. 시민들과의 거리는 상당히 멀었다. 시민들이 포워드에 몰려 있던 이유는 구조작업이 훨씬 수월한 구조였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밤의 풍경을 즐기면서 바다 내음을 맡았다. ‘하 기분 좋다. 다원이랑도 대화했고. 만족했어.’ 크루즈선 위에서 새벽 공...
곰말리입니다. 백합 작품(GL 작품)을 보는 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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